태국-처녀배낭國 63

1996년 태국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태국의 수도 방콕. 옛날에는 동양의 베니스로 칭송받던 물의 도시이다. 방콕의 관광구역은 크게 8개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1왕궁주변 2 두싯지여 3차이나타운 4 뉴로드 실롬거리 5 사이암 광장 주변 6 사이암 광장 주변 7 라타담리거리 주변 8 스쿤빗 거리 주변 9 톤두리지역으로 나눈다 첫 방콕에 내린 것은 밤 12시경에 도착했다 . 타이항공으로 내 생에 첫 발을 디딘곳이 태국 방콕이다 사진에 날짜로 봐서 첫 처녀배낭일지다 영어도 되지 않고 하나 베짱하나로 나선 길이라 캄캄하면 공항에 있다가 밝은 날 가지...태평스런 마음...ㅋ 공항에 들어가려고 하니 한국인 아가씨가 아는 체 하여 동지가 생겼다. 그로인하여 20일간 태국다니며 난 배낭을 배우게 된다 나머지 10일은 혼자서 태국을 다..

pp가든에서 있었던 일

태국-치앙마이;토미토리 (2013년 12월) 도미토리가 있는 pp가든 의 생활 pp가든 토미토리는 한방에 同性끼리 자는 4개의 침대가 있고 거실엔 항상 커피포드가 있어 가져간 보이차 울려먹기도 좋고 빨래널을 베란다가 있어 좋았고 화장실이며 사워실을 깨끗하게 메니저가 아침에 꼭 청소를 하여 좋고 그리고 가족같이 허물없이 지냈던 분위기가 좋았다. 나이트에 갔다 온 네델란드 아가씨가 차를 사와 좋아하는 내 모습까지 디카로 찍는다. 선물받은 차는 여러종류였다.생강차 .오가피차.과일차.뽕나무잎차.오디잎차..등 블루꽃차라하여 한번 우려봤더니. 맛은 무미고 파란색인데 요상스러웠다. 판메용이지 전문적인 차는 아니였다. 기대 밖이다. 하루는 네일을 잡고 허공을 가로지르며 계곡을 건너가는 투어팜플렛이 놓여 있어 보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