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나홀로 여행
태국 편 사찰에서 점심 하다. 왓롱아 템플 첫 방콕에서 사찰 참배하던 중 카오산거리 옆 절이 있어 갔다. 마침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이였다. 오늘 행사가 있나 하며 점심 좀 할까 하고 부엌쪽으로 닥아갔다. 난들이 음식하느라 한창이다. 태국 절은 난들이 부엌을 맡아 한다. 짧은 영어를 발휘할 순간이다. 하얀 옷을 입은 난에게 정중히 밥좀 먹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 젊은 난에게 양도한 대답은 노~ 울나라는 있지만 거긴 없다.^^ 아니 동남아시아는 없다. 중국빼고 ^^ 한마디로 식상하다는 말이다. 슈퍼에 가서 사 먹으란다....== ....=-= 그리고 인도(1997년)로 5개월 갔다 왔다. 카오산거리에 나서니 덥기도 하다. 인도보단 덜해도 우짜튼 더운 날씨다. 인도 델리는 40-50 도를 욱박한데 비해 여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