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4

1997년 네팔- 제2 가비라성 자리

네팔 1997년 인도 가비라성은 싣달타대자를 잉태했던 자리에 큰 언덕으로 기록되여 있었고 비록 기비라성은 다 무너져 자취가 없어졌지만 무너진 창고며 성터가 괘 커보였다 네팔에 전쟁으로 이주 온 이후로 동서남북의 문 자리는 있었으나 크기로 보나 부자집의 성향이 엿보였을 뿐이었다 인도에서는 인도가 원조라고 가비라국이라 주장하고 네팔이 자기네라고 주장했다하나 규모로 봐선 인도가 맞는 것 같았다. 네팔로 피난 와 있었기에 인도에 비해 협소한 것은 사실이다 강대국의 주장앞에 물러설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정반왕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묘지가 있다하여 여자에 6세소녀와 땀을 흘려가며 찾아 갔었다 웬지 먼 발치에서 보이는 그 능을 본 순간 발은 한참동안 멈추었다 아무 생각없이 물끄럼히 쳐다봐..

네팔 2020.05.17

네팔-불사리탑

네팔 1997년 룸비니 네팔 부처님 사리탑 다리를 절룩거리며 찾은 불사리탑 그나마 일본인이 유적지임을 표시해 놓아서 알었다. 부처님 열반후 많은 사리가 나왔단다. 여러나라에서 8등분하여 모셔 갔는데 그 중 일부가 네팔에 모셔져 있다. 인도의 카필라성에 있는 마야부인의 꿈꾼 장소와 비슷하다 오수를 즐기실때 코끼리가 몸에 들어오는 태몽을 꾼 자리를 말하기도 하다 네팔 포카라 도시 네팔 포카라 도시 해돋이 보고 내려와 찍은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 산을 본다고 아가씨와 택시를 탔다. 원하는 장소가 아닌 중간지점에 내려 놓고 가버린다. 그냥 내려 오기 섭섭하여 사진을 한장 찍었다.

네팔 2020.05.06

1997년 네팔- 룸비니 초파일 행사

1997년 5월 15일 네팔 5월 15일 룸비니 초파일 행사 석가사청소아줌마. 석가사 직원. 석가사 큰 공양주 .아들이 된 작은공양주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 코끼리등에 아기 부처님 각 지역에서 모여 동네 한바퀴 도는 게 초파일 행사다. 포카라에서도 오고 카트만두에서도 온단다. 점심은 밥인데 뭔가 섞어 밥이 색깔이 있었든 걸로 기억이 된다. 반찬없이도 먹을 만한 맛있는 밥이였다. 부처님 탄생하신 날이 12달 중에서 가장 날씨가 좋은 날이라고 한다 그 때가 양 5월인데도 좋은 날이다고 한다. *석가사주지스님이 초파일행사 사진을 한국에 불교신문사에 보내라 했는데 어느 신문사인지 몰라 보내지 못하였다. 죄송합니다.

네팔 2020.05.06

1997년 네팔 카트만두 중심가

5월 29일 카트만두 중심가 시내를 구경하다 창문에 섬세히 새긴 조각이 눈에 띄었다 전쟁이 났어도 허물어지지 않은 곳. 지금은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보존되여 있나 모르겠다. 합장배례하고 있는 상. 카트만두에서 패키지로 간 사찰...20년이 지나서 이름은 잘 모르겠다 카트만두 중심가 시내에 쿠마리가 살고 있다 6살 여자 쿠마리(살어 있는 여신)의 얼굴보는 건 힘들다 나는 외국인이 10달런가 줘서 쿠마리 사는 이층 문이 잠깐 열렸을때 봤다. 촬영도 금지되여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언젠가 tb에 쿠마리의 일생에 대해서 방영한 적이 있는데 초경을 치루면 쿠마리의 자격이 박탈당하고 변두리로 쫓겨난다고 그간 영화를 누린 모든 것들이 아무 의미없이 쫓겨나는데 쿠마리출신인줄 알면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다고. 불행한 삶을 ..

네팔 2017.11.11

1997년 포카라->다시 룸비니로

네팔 1997년 네팔 포카라서 다시 룸비니로 오다 6월 10일 네팔 포카라에서 다시 룸비니에 도착하다 요사채가 한채뿐이다. " 오신 것을 매우 환영합니다." 누가 한 말인지 모르나 인도 일기장에 써 있어서 쓴다 일본인 3명이 기거하고 있었다. 불당 불사는 세울 기둥이 몇개만 남았을 뿐 기둥도 거의 다 세우고 모래로 지반을 채우고 있었다. 모래차 (1대추럭)가 600대의 모래로 메꾼 후 그 위에 1층 지반을 만든다고 한다 튼튼한 지반하는데 드는 비용은 법당 건립 1/4 이 들어간다고 한다 지진에도 끄떡없는 설계를 하는 카나다에서 감리를 마스타한 감리사의 철저한 시공 아래 시작되여 장관일 것 같다. 지반만 일년의 세월이 걸렸다한다 감리사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부러이크를 걸면 안한다고 하는 바람에 그 후..

네팔 2017.10.17

1997년 네팔-포카라

네팔 포카라 1997년 6월 7일 포카라에 도착 미스타 은과 네팔에서 만난 미스 보리화와 사랑산장에서 묵었다(1일 200 루피) 6월 8일 old rajar 계곡밑으로 떨어지는 mahendra pul 갔다 옴 보광선원을 찾다가 bhadrakal temple (티벳사원) 으로 갔다 사원은 공사 중여서 다시 하산하여 보광선원으로 갔다. 차대접을 받었는데 스님은 안 계셨다 스님은 한국에 가셔서 내달이나 오신다고 매니저가 말한다. 절은 깨끗하고 조용하나 법당이 없다. 조그만 부처님이 계시나 겨우 한 둘만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였다 매니저가 크게 법당을 짓는다고 돌아올때 택시까지 잡아주어 덕분에 비 안 맞고 잘 돌아 왔다 미스타 은은 싸이클을 빌려 오더니 혼자서 기분을 내다가 쏟아지는 소낙비를 훔뻑맞고 돌아온 모습..

네팔 201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