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997년 인도 가비라성은 싣달타대자를 잉태했던 자리에 큰 언덕으로 기록되여 있었고 비록 기비라성은 다 무너져 자취가 없어졌지만 무너진 창고며 성터가 괘 커보였다 네팔에 전쟁으로 이주 온 이후로 동서남북의 문 자리는 있었으나 크기로 보나 부자집의 성향이 엿보였을 뿐이었다 인도에서는 인도가 원조라고 가비라국이라 주장하고 네팔이 자기네라고 주장했다하나 규모로 봐선 인도가 맞는 것 같았다. 네팔로 피난 와 있었기에 인도에 비해 협소한 것은 사실이다 강대국의 주장앞에 물러설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정반왕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묘지가 있다하여 여자에 6세소녀와 땀을 흘려가며 찾아 갔었다 웬지 먼 발치에서 보이는 그 능을 본 순간 발은 한참동안 멈추었다 아무 생각없이 물끄럼히 쳐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