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처녀배낭國 63

2013년 치앙마이 절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를 맞이하면서 독경과 기도를 하는 신도들 법당 기둥 이 경을 날이 새도록 스님과 더불어 독경한다. 난 읽을 수 조차 모르거니와 법당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여 방석도 없이 신년까지 앉아 았자니 도저히 엉덩이가 추워 못 견디고 일어났다 바깥으로 나오보니 미쳐 법당에 못 들어간 사람들로 도량에 꽉 찼다 불교국가답게 신심이 대단했다. 나랑 온 메니저가 일어난다고 눈치를 주지만 아니쿠 이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