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태국왕 생신이다. 온 거리를 축하의 물결로 장식했다 시골 절은 국왕의 사진을 법당에 배치할 정도로 신임이 두텁다 이 날 카오산 거리 외국인들은 하루종일? 먹을 것 마실 것 무료로 해 즐겼다는 것이다 동행한 아가씨가 치앙마이 가자는 바람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갔었는데 말이다 25년 전의 일을 문뜩 문뜩 생각나는 데로 쓸 뿐이다. 카오산 큰 거리 중앙에 국왕사진이 모셔져 있다. 카오산 사거리 어딜 가든지 절에는 국왕의 사진이 모셔져 있다 젊었을쩍 학생스님 생활도 하셨단 소리 듣은데 이쪽은 학생신분으로 출가해야마니 직장도 갈 수 있다고 들었다. 라오스는 정식스님이 아닌 학생스님이라서 우리나라 군입대하듯이 고등학교까지 의무화 스님생활을 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정식비구는 아니다 학생스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