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처녀배낭國 63

1996년태국 왕 사진 거리 장식

12월 5일 태국왕 생신이다. 온 거리를 축하의 물결로 장식했다 시골 절은 국왕의 사진을 법당에 배치할 정도로 신임이 두텁다 이 날 카오산 거리 외국인들은 하루종일? 먹을 것 마실 것 무료로 해 즐겼다는 것이다 동행한 아가씨가 치앙마이 가자는 바람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갔었는데 말이다 25년 전의 일을 문뜩 문뜩 생각나는 데로 쓸 뿐이다. 카오산 큰 거리 중앙에 국왕사진이 모셔져 있다. 카오산 사거리 어딜 가든지 절에는 국왕의 사진이 모셔져 있다 젊었을쩍 학생스님 생활도 하셨단 소리 듣은데 이쪽은 학생신분으로 출가해야마니 직장도 갈 수 있다고 들었다. 라오스는 정식스님이 아닌 학생스님이라서 우리나라 군입대하듯이 고등학교까지 의무화 스님생활을 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정식비구는 아니다 학생스님이다.

1996년 태국의 공양의식

1996년년 12월 23일 법당 공양하려는 시주물 마침 공양의식하는 순간 포착하게 되였다 시주물을 받는 시주자가 단상에 올라앉는다 한가지 시주받을 때마다 염불을 하시었다 우리나라는 법당에 불께 염불하고 공양을 올린 의식마친 후 내려 먹는다 태국과는 차이가 있다 삼륜이 청정해야 한다고 한다. 시주받는자 시주물건 시주하는자... 중 가장 높은 어른스님께 인사드리고 있다. 한가지씩 시주물은 받으면 시주자를 위하여 염불과 축원을 한다 시주 받을 스님이 불단에 인사하고 있다. 후원에서 시주 받을 스님께 공양할 한상 한상을 준비하고 있다

1996년파타야 해변가

파타야 해변가 한국사람들이 하도 파타야 해변가를 들리는게 여행 코스다길레 볼 것이 얼마나기에 그런가 하고 하루는 발길을 파타야해변으로 향했다 다 온듯도 싶기도 하여 길가에 계시는 아저씨께 여쭈니 어찌도 혼을 내시는지 왜 승려가 해변가를 가냐고 갈 곳이 안된다고 도로 가라는 것이다 하도 파타야 파타야 하기에 얼마나 좋은 가 하고 왔을뿐인데 그게 잘못이냐고 바다만 보고 갈것이다니 그때서야 조금 가면 나온다고 하신다 당도하여 보니 쥐죽은 조용한 해변가였다 해수욕장이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람도 눈에 띄일뻔한데 너무 조용한 것이다 이런데 왜들 파타야할가...몇개의 상품가만 열리곳에서 손가방만 사고 돌아서려는데 한국사람에게 만들어놓은 기념쟁반이라고 돌려줄려고현지인의 손에는 가당치도 않은 물건을 발견했다 프라스틱..

1996년 우본라차이

12월 11일 우본나차이에 왓 pana에 당도했다. 마침 사시 공양이였다 한달비자낸 아가씨는 10일은 홍콩서 보낼예정이라 가버리고 그래도 20일을 같이 여행한 괸계로다 나머지 10일은 그래도 혼자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사시공양에 참석하겠다고 우바이 스님에게 말하여 옅에 앉아 먹게 됐다 몇가지 반찬이며 과일 음료수며 .. 공양후 방사를 정해준 차이나스님은 나하고 나이가 같다. 친절하게도 왓 농부아 왓00 사원가서 안내해 줘 참회하고 왔다. 왓농부아는 카메라를 소지하지 않고 와서 유감인데 인도 탑처럼 부처님 유골을 안치한 절이라는데 촬령을 못한 것이 매우 유감이다."준"이라는 보살님이 눈으로 찍으라는 시늉을 한다 . 갔다와서 잠시 잠이 들었다. 저녘타임이라고 데리러 왔다. ter 먹는 장소에 갔는데 주지스..

1996년무제

1996년 처음 외국이라고 첫발을 디딘나라가 태국이다 어찌나 신기하고 돌맹이 하나라도 이쁘고 신기한지 사진 찍기가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신심도 나고 외국에 배낭으로 왔다는 것 자체가 나를 신비한 사람인 양 했지요 알지도 못하고 물어볼지도 못하고 사찰이면 무조건 참배하고 사진찍고.... 나를 위한 블로그라 해야 맞은 지.....찾아오신 님들 감사합니다. 그냥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