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코로나19가 왕성할때입니다우리는 왕래를 제지해서 바깥을 못나가고 있었죠누워서 내자신의 모습이 보였습니다어디론가 앉저 있는 모습으로 올라가는 겁니다자꾸자꾸 허공으로 올라가도 집한채 나무한구르 없고돌로된 뽀족한 산으로 덮어있었어요한참 얼마나 올라가니 오솔길이 있어 내려서 좀 걸으니큰 동굴이 보였죠잠시 처다보며 '저기서 공부했담말이지'물그럼이 보다 다시 허공을 향하여 갔습니다가도가도 뽀쪽한 돌산만이 있었습니다그러다 또 오솔길이 나타나 내려갔습니다동굴안에 구먹만한 전등이 벽에 있고밑에 숫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번인지 기억이 안나지만아마도 주소같은 것이 아닌가 그리고 밑에는 ->화살표가 있었어요화살표 대로 가보니 온통 광명이 눈부시게 빛냤어요계단이 5개 인데 광명이 꽉 차있었어요그래서 "사람이 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