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asara999

믿음은 베품이 되어서 인색함이 없게 하며 믿음은 능히 기쁨을 낳아 부처님의 가르침에 들어가게 하며 믿음은 능히 지혜의 공덕을 증장시키며 믿음은 능히 부처님의 나라에 반드시 이르게 한다 화엄경 남을 속이면 남도 나를 속일 것이요 남을 미워하면 남도 나를 미워할 것이며 남을 해하면 남도 나를 해할 것이다 이에 반하여 남에게 선을 배풀면 남도 나에게 선하게 대할 것이다 법구경

캄보디아 열반경 부처님을 부정하는 것은 곧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부처님이 곧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진리 자체이기 때문이다 불자는 다만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고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어럿 자식중에 하나가 병들면 부모의 사랑이 평등치 않음은 아니언만 병든 자식에게 더 마음이 기울듯이 부처님이 자비도 평등치 않으심은 아니언만 고통받는 중생에게 더 마음이 기우신다 끝없는 자비가 곧 부처님이요 부처님이 곧 자비다

중아함경 평소에 걸핏하면 살생을 하고 남의 것을 제 것으로 만들며 오입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며 요사스런 소견을 가지는 등 온갖 악행을 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죽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죽은 후에는 천상에 태어날지이다.”하고 축원한다고 해서 그가 과연 천상에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당찮은 말이다. 연못 속에 무거운 돌을 던져 놓고, “돌아 떠올라라, 돌아 떠올라라”하고 아무리 기도해도 떠오르지 않는 것과 같이 나쁜 업을 지은 사람은 저절로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허공에 숨어도 바다에 숨어도 산중의 굴속에 숨어도 이 세상에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다만 진리속에서 인식과 해탈을 구할 뿐이다 * * 먼 옛날에도 사람들은 서로 헐뜯었다.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이 세상에 비방을 받지 않는 자 없다 또한 비방만 받는 사람도 칭찬만 받는 사람도 없다 비방도 칭찬도 속절 없나니 모두가 명리를 위한 자들의 짓일뿐이다 * * 온갖 죄와 고통은 진리를 등진데서 생긴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는 자유요 평화요 행복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만가지 이치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어거지가 없고 조작이 없으며 위선이 없다 * * 온갖 죄짓지 말고 모든 선 실천하며 제 마음 밝게 함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여러 강물도 바다에 들어가면 모두 짠맛이 되듯이 여러 가지 일을 통해 쌓은 보살의 선행도 중생의 깨달음에 회향되면 해탈의 한 맛이 된다." "보살의 공덕의 힘은 모든 여래[부처님]와 같고 한량없는 지혜의 바다는 맑고 깨끗하기가 허공과 같네."

수행이란 집착하지 않고 동요하지 않는 지혜의 연마이다

옛적에 팔자 좋은 사내녀석이 네 아내를 데리고 맛있게 살었지오 어쩌나 애욕에 물들어 미쳐 빠저 나오질 못해 첫째 부인을 위해서는 평생을 호강시키고 잘 먹이고 잘 입히고 택시보다는 자가용 자가용보다는 비행기 어쨋던 자기 목숨을 다하고 다 바쳐서라도 자기 아내만을 위하는 일이라면 염치 코치 남의 사정 볼것이 없이 위하였어요 둘째 부인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살인도 도적도 중상모략 헙잡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인을 위한길이라면 자행하였지오 세째 부인을 위해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정성은 남의 이목이나 도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다 하였던 것 입니다 마지막 네째 부인은 어디가 있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양다리가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요 통히 모르고 엄벙덤벙 쏘다니며 대가리가 희도록 살았지요 . 그뿐이겠습니까 ..

네꽃이 필때까지 시들지 않고 핀다. 신기했다 네 가지 고독 네 가지 고독함이 있나니 날 때에 혼자서 왔고 죽을 때에 혼자서 가며, 괴로움도 혼자서 받고, 윤회의 길도 혼자서 가는 것이니라.

"적으면 적은 대로 베풀고 중간 정도면 또 그대로 베풀며 많으면 많은 대로 베풀라." "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진리로부터 점점 멀어진다 말과 생각이 끊어지면 어느 곳엔들 통하지 않으리." "물은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되고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된다. 하지만 물 그 자체는 모양이 없는 것이다."

무병최리 지족최부 후위최우 니원낙최 병이 없는 것 가장 큰 은혜요 만족을 아는 것 가장 큰 재물이다 친구의 제일은 믿쁜 것이요 즐거움의 제일은 열반이니라 열반이란 생사의 윤회와 미혹의 세계에서 해탈한 깨달음의 세계로써 불교의 궁극전인 실천목적이다 소승위의 부파불교에서 열반이란 번뇌를 멸해 없앤 상태를 말하며 유여열반과 무여열반의 2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