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처녀배낭國 63

태국-치앙마이

1996년 치앙마이 도미스텝 태국 - 치앙마이. 왓 치앙만 법당 외국인들이 법당에 들어 와 조용히 명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찰 간판 치앙마이에 있는 사찰 . 도미스텝 계단이 엄청 많다. 몇개나 되는지 세어 보진 안했다. 늘 참배객들이 분빈다. 계단 입구에서 반기는 용머리 뿔이 8개? 어찌 입은 금붕어모습이네.^^ 죽은 고인들을 모셔놓은 영가단. 사진이 새겨져 있다. 경내를 돌다 뭐하노 .. 여자는 왼손목에 남자는 오른손목에다 하얀 실줄을 매어주신다. 행복과 행운을 기리는 축원일랄가. 치앙마이 시내 전경 태국 국왕 가족사진 이 사찰 행사에 참석했던 국왕가족 대형사진이 걸려있어 찍어봤다 앞 줄에 서 있네 ...국왕이 장수하시니 아들이 연세가 많다.

1996년 나홀로 여행

태국 편 사찰에서 점심 하다. 왓롱아 템플 첫 방콕에서 사찰 참배하던 중 카오산거리 옆 절이 있어 갔다. 마침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이였다. 오늘 행사가 있나 하며 점심 좀 할까 하고 부엌쪽으로 닥아갔다. 난들이 음식하느라 한창이다. 태국 절은 난들이 부엌을 맡아 한다. 짧은 영어를 발휘할 순간이다. 하얀 옷을 입은 난에게 정중히 밥좀 먹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 젊은 난에게 양도한 대답은 노~ 울나라는 있지만 거긴 없다.^^ 아니 동남아시아는 없다. 중국빼고 ^^ 한마디로 식상하다는 말이다. 슈퍼에 가서 사 먹으란다....== ....=-= 그리고 인도(1997년)로 5개월 갔다 왔다. 카오산거리에 나서니 덥기도 하다. 인도보단 덜해도 우짜튼 더운 날씨다. 인도 델리는 40-50 도를 욱박한데 비해 여긴 ..

1996년 나홀로 여행

태국 편 -배낭 시발지 1 IMF직전 우연히 티비를 보다 나도 태국에 가고 싶다는 말에 옅에서 부추기에 용기를 내 간 곳.태국이 배낭여행 시작이 되였습다. (여기에 올린글은 초안잡이 글입니다. ^^주세요.자료와 사진은 있으나 바로 올릴 수 없어 그렇고 ,작업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1995년 11월 21일 금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콩 발 비행기 타기 위해 택시 11900 공항에 도착 환전 30만원. 공항 이용권 9000b. 해외여행보험 23386원 .국제 전화카드 20000원. 입국절차카드 작성. 여권 비행기표 (여행권교환해줌) 게이트 9번 홈에서 출국. 인0전화함. 선0스님이 5만원 줌. 10시 50분 발인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8시30분)비행기를 기다리는데 매우 지루했다. 근데 배낭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