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asara999

태국-치앙마이 2013년 신년이 될 때까지 탓폐안은 밤늦도록 노래와 춤으로 시끌벅적했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평가게보다 음식은 10~20b 옷등도 역시 그 이상 높은 가격으로 부른다. 망고한개에 60~70b 코코넛물에 한 찹밥위에 망고 곁들여 먹으면 달작지근함서 맛있다.

태국-치앙마이 일요일날 열리는 빤짝시장 매주 일요일날 열리는 시장 하나씩 사 올 법즉도한데 그러다 보면 배낭이 넘친다. 특히나 일요일 날이면 닷페정문에서 큰길이 어디까진지 쭉 가게가 들어선다. 사찰도량 안에서까지 음식을 팔고 상인들의 각양각색으로 좌판을 펼친다. 물건 구경하다 방향을 잃어 몇번이고 닷페!~하고 pp가든으로 찾아왔다.ㅋ 그 거리에 있는 상가들은 전부 가계를 닫는다. (내 생각인데 정부에서 상가가 없는 서민을 위한 하루를 배려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들의 물건이 붯인고? 여기도 수세미가 있네. 수세미사용법도 같을가? 예쁜 비누도 보이고.. . 예쁜 찝게(한개에 10b) 인형들 동화에 나올법한 인형들 솜씨있게 내 놓았으나 별반 판매가 없는 듯... 시장

태국- 치앙라이 화이트 사원

태국- 빠이 2007년 라오스입국하기 전 잠시 들렸던 곳이다. 빠이의 사찰 빠이라는 조그만 시골은 도보로 다닐만큼 자그만하다. 날도 덥고 저녘나들이로 거리로 나섰다. 밤에 여행객들과 같이 하는 ...소음악회? 음악을 듣는 이에게 맥주도 팔고...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음악에 귀기울리며..

태국-빠이 빠이의 축제 빠이에 머물면서 주변의 사찰을 여자오도바이카이드를 빌려 한바퀴 돌았다. 축제가 있는 듯 하여 물었더니 집안에서 출가한 사람이 있어 외가나 친가에서 경축을 하는 거란다. 이 쪽나라에선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들어갈려면 일단 출가를 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

태국-치앙마이 도미스탭 거의 다 올라온 듯 하다. 휴~ 하고 올라오니 이런 건물의 모습이 날 반긴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 보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향을 올리며 기도하는 모습들이 참 신기해 보인다. 그들은 향을 머리위쯤 올리며 탑을 한바뀌 삥 돈다. 소원을 빌면서 말이다. 참 자연스러..

에머랄드사원이라 불리는 왓 프라깨오(Wat Phra Kaeo) 태국 왕궁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왓 프라깨오는 왕궁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 왕실 전용사원이며, 총 면적 218,000평방 미터, 사각의 울타리 들레가 1,900미터에 달하는 태국 내 1천9백여개의 사원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사원이다. "왓 프라깨오" 또..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사찰의 예불 저녘예불을 하는 학생스님들의 모습 저녘 시간대 쯤 참배하다 마침 앞자리에 앉아 있었다. 한 스님이 나보고 머라하고 간다.좀 있으니 또 다른 스님이 나보고 머라한다. 내사 태국말을 모르니 왜그러나?하고 보니 스님들이 한 둘 법당에 들어와 앉는다. 옳치 예불하니까 뒷자리로 물러나 앉으란 소리구나~ 울나라같음 비구니면 앞자리가 당연할진데 ^^ 단지 이 나라 풍습대로의 학생스님들의 독경에 젤 뒷자리로 물러나 참여했다. 1시간 넘도록 젤 앞에 계신 스님 (비구 스님)이 마이크로 독경을 선창하면 따라서 독경을 한다.독경이 예불인 셈이다. 뒷자리로 갈 수록 저학년이다. 어디든 헤찰하는 모습이 있는데 힐끗 힐끗 날 쳐다보는 스님들도 있고 맨뒷에서 참관하다보니 그들의 태도가 웃습기도 ..

태국의 빠이 방갈로 모음 떠나기 전 새벽 안개자욱한 방갈로 옅집 방갈로에 놓여진 그네 처마에 매달려 있는 장식 방갈로 정원 메콩강 주변에 즐비한 방갈로 묵었던 방갈로 여주인 외곽에 있는 찻집 빠이 변두리에 있다. 너무 조용해서... 빠이 풍경

1996년 태국의 빠이 방갈로 모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