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6월 29일,,하이대라바드서 만난 무슬림 청년

뜰안에 달빛 2019. 7. 30. 13:33


인도 1997년 6월 29일

아흐다베마드

아흐다베마드에서 만난 청년





무슬림 청년


Apsara호텔에서 묵다.  샤워하고 차트마나로, 무슬림사원, 자미마드리스폴리스 보고

팔라누마 폴리스를 보러 갔다가 닫혀서 보지 못했다

개인 성으로 국가와 입장료  때문에 중재하고 있단다

인도엔 나라가 커서 가는 곳 마다 성이 있다,

문화와 같이 생활한다고 볼 수 있다


성 입구에 젊은 인도인이 있길래

팔라누마 폴리스를 구경하고저 한다하니

닫혔다 한다. 그래도 확인 차 올라갔더니.

 관리아저씨가 오픈 하지 않는다고....


되돌아 오는데

저만치서 아직도 가지 않고  청년( 22세)이 기두리고 있었다

내가 시간 있으면 가이드해주라하니 흔괘히 대답.

빌라고고학 박물관에 갔다

또 문이 닫혔다.



압살간차 버스터미널옆에 시네마가 있어 관람했다

 상영영화는 ITIhaas 아르케시네마다.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스토리는 통속적이나 한 여자를 사랑한 관계로 모든 고난과 죽음을 무릎쓰고 견뎌내

 가족이 함께 먼 산으로 삶을 찾어 떠난다는 스토리다

.음악과 댄싱이 raza보다  재밋었다.

한 여인을 위해 희생했어도 죽지 않고 만나는 남자와

 한 여인이 주인공을 사랑한 것을 죽음까지 가면서 보여주는

고고한 사랑도 있음을 보여준다

틀린 계급이 결혼이 안 되는 것을

사랑으로써 이겨낸다는 스토리


라자영화가(빠르대시~) 인도 전역에서 3년이상 방영하는 것도

현실로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을 영화로써

대리만족한다고나 할까....

인도는 좋아한다해서 결혼이 성립되지 않는다

브라만은 브라만끼리

크샤트리아는 크샤트리아끼리

...

또 부모가 정해준 대로 결혼해야한다

우리엄마시대도 그리했다

얼굴도 모른체 부모끼리 합의하에 결혼하였다.


인도영화는 외국인도 볼만큼 수월하다

왜냐면 음악과 댄싱이 어울러져 굳이 말안해도 한층 이해가  잘 되기 때문이다. 


무슬림 믿는 인도인, 자미르 빌라만도로에 안 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릴터니

나보고 들어갔다 오란다.

아무나 들어갈 수 있으나 본인은 종교 관계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그 곳은 힌두이즘 건물이다.

걱정말라고 1시간 정도 기다리겠단다.

차마 혼자 가다리게 하고 들어갈 수 없어서 밖에서 건물만 보고

sdj단체 관광신청하러 갔는데 내일 6시에 신청하라는 소리

 전화값 5루피다.

 걸어서 내숙소까지 바래다주는 머슴아 앞에서

옆방에 기거하는 힌두즘 남자들이 꼬치꼬치 나보고 붓다이즘 이냐고 묻는 바람에

 그가 들으면 안될 것 같았으나 붓다이즘이라고 대답 안 할 수는 없었다.

그 소리를 듣는 그의 표정이 담박 변함을 직감, 저녁먹자고 하니까 돈이 없어서 한다.

 내가 산다고 해도 그냥 간단다

 얼름 내가 붓다이즘인줄 알고 좋지 않지?

  배웅하면서 나는 당신의 무술림을 안다

 그러나 나는 종교를 관여 안하고 당신은 사람이며 나도 사람이다

 함께여서 문제될 것 없다. 해도 

어쩌튼 기분이 안 좋아보인



극장에서 두번씩이나 과자도 사주고 길가에서 석류(2루피)도 사주고

 물도 사주고..미안해서 극장표는 내가 끊었지만.

오토바이로 빌라만디르가는 값도 그가 내었다, 참 미얀했었는데.

 내일 6시에 온다고 말은 하면서도 쉽게 헤어지기 싫은지..

그 때 내 나이가 46세다

거의 나를 22~24세로 보았다.

무슬림종교를 갖은 사람은 절대 다른 좋교랑 결혼하지 않고

다른 종교 시설 안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여자는 13세 이상 되면 결혼을 시킨다

물이 석회가 많아 아마도 배속에서 부터 먹어서 그런지 수명이 짧다고한다.


낼 시내 투어도 하기로 약속.

아 힌두이즘 아저씨!~ 왜 나의 종교를 물어서는..^

혹여 ..화 풀렸나 가르켜준 전화번호를 돌렸다

첨에 사장이 받어 있다고 하는데  없다라고 눈치한 것 같다. 

내가 승려인 줄 몰랐던 거다. 보통 외국인이 여자건 남자건 삭발을 많이 한다

나에 종교의 대한 실망?

청년은 타이피스트였다.



인도의 거리 모습

*


 이 도시에서 영국여왕의 왕관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내로 통하는 성문을 찍은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 찾어보니 안 보이네요

컴 한번 서비스 받은 바람에 내가 수록된 사진 들이 분산되여 저장되여

찾아내는 것도 어렵네요.

인도 편이 끝나면 미쳐 올리지 못한 사진들

두서 없이 라도 올리겠습니다.

미미한 사진이고 여행 후엔 사진찍은 것이 큰 비중이 아니여서 눈으로 많이 관람.

아쉽지만 기억속의 자취는 드러내지 못하와 유감입니다.


보이기 위함보다 나의 기억기록이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