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라즈기르 칠엽굴(3월 18일)

뜰안에 달빛 2016. 9. 11. 14:00


인도 1997년

라즈기르

3월 18일

칠엽굴과 영축산

온천에  가보니 모두 혼잡해서 씻는다.

옷벗고 씻은 것은 애기뿐 난 얼굴만 씻었다.

물이 따뜻하다 .히말라야에서 오는 물이란다.

조금 있으니까 미얀마 스님 9명이 온다

칠엽굴에  간다고 경찰 두명을 대동하고 가시기에 우리도 합류했다.

 굴은 그리 깊지 않다. 그곳에서 스님들이 경을 읽고 반야심경을 읖는다 .

그리고 기념촬영과 주소 받고 네란다대학 박물관, 빔비사라방 죽은 곳, 돈 창고를

덕분에 참배하였다. 고마웠다.

 영축산은 케이블카로 올랐다



영축산 오르기가 힘들다고 케이블카를 일본사람이 놓았단다

허나 자연경관을 망쳐버렸다.

일본인이 정상에 세웠다는 하얀 사리탑은 영축산 분위기하곤 거리가 멀었다.


네란다대학을 부순 그 좋교는 잘 안 될것이야 ,

그 큰 대학을 부셔버리고 만 것이 못내 가슴이 아프다

사리불존자 태어난 곳을 기르기 위해 탑을 세운 곳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