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997년)
델리
)
카톡사진
4월 20일
델리에 오후 10시 넘어 도착.
슬리핑 룸에서 묵다.
외국인이 묵는 ...
4월 21일
아침 7시 쯤 되여 밖으로 나왔다.
오토릭샤가 치근댄다. 무시하고 싸이클릭샤를 타고 10rs에 아즈메르 바자르 rd에 갔다.
겨우 askok g,h 125rs주고 자리 잡다.
idtc관광계약하러 나갔는데 내가 보고자 하는 코스는 별로인 것 같다.
하나는 80루피인데
델리관광에 물어 갔더니 호탤에서 하는지 85루피 달란다
그것도 redfort는 입장료가 50rs개인부담 .에라 나혼자 가보자하고 나왔다.
4월 22일
.10루피에 싸이클 릭샤로 빌라만디르에 갔다. 불교사찰이다
스리랑카 주지스님이 계신다.
점심을 해결하고 ...
빌라만디르에서 한 학생이 내일 택시로 (450루피)에 델리구경하자고 제의를 한다.
좀 많다 싶으나 혼자서 구경한다면 2일이 걸린다.
숙박비 (125루피) 생각하면 빨리 델리 구경하고 다음 cors 로 가는 것이 낫다 싶어 ok!
4월 23일
한국을 떠나 올 때 두사람에게 엽서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이행했다.
받은이 보다 오히려 난 엽서가 없다.
인도에서 엽서는 구입할 수는 있으나 우체국 찾기는 쉽지 않다.
도시를 이동할 때 마다 엽서를 사서 보냈다.
9시 30분 되서야 두번째로 스님에게 편지를 부치고 델리로 출발했다.
.
간디화장한 곳
사진이 별로 없다. 공필림이 있어서..
델리시청
간디. 인디라간디 무지염에서 너무 시간을 보내 다리가 아프다.
인디라간디가 거주처에서 나오다가 총맞은 자리를 돌다리 처럼 해 놓았다.
티벳하우스, 마하윤무덤, 바하이 서원, fort,
간디cate) 등 구경했다.
가이드로 채용?^^한 학생 수수료 200루피 주고 밥,물 사주고 티 사주고 ..
원래 혼자서 여행하는 경우는 힘이 들어도 널널한 시간을 이용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한데 ...
빌라만디르로 오니 주지스님 옅에 한국승려가 계신다.
내 얘기를 한국스님에게 하였든지 한국스님이 나 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단다.
어떤 비구니길래 혼자서 인도를 구경하고 다니나 하고 궁금해 기다린 것 같다.
마침 스님이 한국인 신도 박문수댁에 전화하신다.
신도는 나 올때까지 기다리고 게셨는데 얼마만큼 한국음식을 안 먹었나
너무나 고맙고 참으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충남대학교 교수님이 마침 오셔서 같이 식사를 했다.
내가 묵는호텔까지 고맙게 데려다 주신다
델리 공중박스
초대한 부부는 인도에 온지 7년정도 사업차 살고 있는데
요즈음은 인도날씨도 습한 기운이 있어 덥단다.
다람살라를 비행기로 가게 됐는데 눈덮힌 히말라야산이 장관이였다고
그 경치가 너무나 좋았다고 하기에 가보고 싶었다.
근데 난 포기했다.
그 곳에 한국사찰이 있는데 전화를 해보니 한국스님은 한국으로 가시고 안 게신단다.
네팔인가? 그 분들이 절을 지킨다고.
고산증이 걸리면 스님이 계시면 좀 좋을 텐데..
뱅기편은 취소하고
버스로 다람살라 pm.5시 30분차로 예약했다.
(그 후 한국에서 우연히 나닥 사찰주지스님을 상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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