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정시에 싸이렌소리에 깜짝 놀라 잠을 깨였다.
아니 뭔소리냐 이 시각에...
뭔일여~~
밖으로 나가보니 무슬림? 잘 모르겠다.
새벽기도에 운집하는 ? ...
이 소리에 젊은이들이 잠이 푹 들었다 눈이 띄여
말뚱 멀쑥하다가 그만 음양이 합해진단다.
그래서 아이들을 많이 가지게 됐다나 뭐라나....ㅎㅎㅎ
* *
"어제요 힌두즘사원앞에서 기념촬영할때요."
"응..그려."
"근데 근무하는 아저씨가 내엉덩이를 만지대요."
"그래서 손을 앞으로 가져 왔더니 거기다 대대요"
"뭣이라! 그 때 말 안했어...남자란 종교를 막론하고 똑같다.
니가 이뻐서 그런거니 맘에 두지 말거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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