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푸쉬가루의 린치(4월18일) 인도(1997년) 푸쉬가루 4월 17일 아지메르 힌두 호텔에서 묵었다 4월18일 카톡사진 푸쉬가루 푸쉬가르행 버스를 탔다. 기차역에서 2루피(합승버스)로 푸쉬가루행 버스터미널까지 갔다 푸쉬가르행버스를 타고 오니 가이드북에서 처럼 좋지는 않다 늘 보듯이 집들은 타 버린 건물처럼 페인트.. 인도 2016.09.02
인도-기막힌 식사(4월 16일) 인도 - 마운트아부 1997년 4월 16일 어제 단체관광 마운트아부(30 rs) 와 조드뿌르(90 rs) 를 에약했다. 배가 살살 아프다. 왜그런지... 아침 8시 15분에 출발 단체 관광이 시작됐다. 신혼부부, 가족이 합승했다. 내리라 해서 내려보니 동굴안의 조각에 애기들 장난감모양 붉게 칠해놓았다. 입장시.. 인도 2016.06.27
인도-우다이쁘르..다시 찾은 카메라(4월15일)... 인도편- 우다이쁘르 1997년 4월 15일 되찾은 카메라와 그림 한장의 가격 우다이뿌르에 도착하니 가이드북에서 처럼 그림가게가 즐비했다. 길에 가다 가게에 들러 보니 코끼리 그림이 있다. 다섯마리가 실크에 색깔별로 그려져 있는 것을 한장 샀다.(200rs) (액자로 걸어놓은 걸 어느분이 맘에.. 인도 2016.02.24
인도-우따이푸르,노래를 부른 잭(4월14일) 인도편-우다이뿌르 4월 14일 1997년 배낭여행 잭이 부른 빠르대시,,, 달러를 바꾸러 간 곳은 조그만 여행사였습니다. $100에 3700루피. 첨에 우따이뿌르 강가에 도착했을 때 나보고 오도바이 타라고 말 건넨 오도바이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이 여행사주인과 친구였습니다. 내 나이가 22~24.. 인도 2016.02.24
인도-우따이뿌르 호텔 여사장의 점심초대.(4월 13일) 인도편-우다이뿌르 4월 13일 (1997년 배낭여행) 호텔여사장의 점심초대와 집구경 책이 두꺼워 난중에는 반으로 잘러 이용했다. 제가 가지고 간 가이드북 "우리는 인도로 간다 "에서 나온 퍼시픽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퍼시픽 레스트 하우스는 엄니하고 라주라는 아들하고 운영하는 집입니다.. 인도 2016.02.23
인도-우다이뿌르 도착 인도 1997년 4월 12일 우다이뿌르 배낭여행 우다이뿌르도착 4월 12일 또 아침부터 화가 났다. 나의 언어소통이 안되는탓도 있지만 오토릭샤들의 소행이 꽤심해서 더욱 화가났다. 나는 화가 나도 그들은 화를 내지 않는다 언어가 통하면 화가 날일도 아니련만 내 불찰이기 전에 그들에게 더 .. 인도 2016.02.20
인도- 불거민촌 아이(4월11일) 인도- 1997년 배낭여행 4월 11일 불거민촌 모스크 사원 100루피에 구경했다 돌로새긴 기둥하며 무늬를 넣어 만든 창문 모두가 손으로 작업한다 손이 신이라는 것을 느꼈을 뿐이다 도대체 종교는 왜 있고 기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남의 종교를 부셔버리겠다는 뜻에서 알라신을 뵙기 전 검.. 인도 2016.02.16
인도-화난 스님(4월10일) 인도 일연종사찰 1997 년 배낭여행 화난 스님 4월 10일 목요일 4월 1 태권도 흉내낸게 화근 언짢은 스님 아침 예불 마치고 식사를 챙겼다. 어제 저녁에 계란후라이를 했고. 오늘은 채소국을 끊였는데 맛이 안난다. (소금만 넣었거든) 스님이 무슨 양념을 넣으니까 맛이 나는지 good! 하신다. 대화는 한자로 통했다 .다행히 두 나라는 한자를 사용해서 스트레스를 푼다. 두마리 개 중 암컷은 이뻐라 하면서 궂이 빵을 입에 넣어 괴롭힌다. 잘 안 먹어서 그런다하길래 내가 몸짓을 해 가며 맞기 싫은 매는 맞어도 먹기 싫은 밥은 못 먹는다 하니 웃는다. 스님이 9시경 아흐매다바드 표 끊으러 가잔다. 9시 까지 기다리기 지루해 누워 예불.천수경.관음청을 읊었다. 스님이 오지상하고 부른다. 내가 승복을 입고 나오니.. 인도 2016.02.11
인도- 일본 일연종에서 뒷장에 이어 빠이 꽃 방에 있는 물건들도 내 안목으로 볼때 다 버려도 아깝지 않는 것 뿐이다. 단 책은 빼고 인도인들은 무슨 오래된 고물이 역사를 대변해 주는 것 처럼 간직하고 있다 거리 집집마다 호텔의 물건마다 버려도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 않을 낡은 것들 뿐 우리 생각으로 도대체 인도인들은 무엇을 바라고 사는가 문화속에서 살고 있을가 발견을 하지 못했다. 부와 빈의 차이도 구와 정의 차이도 결코 알려고 하지마라 인도인의 생활을... 왜냐면 알어도 도움이 안된다. 더구나 간디,붓다 모두 생활의 빈부차이 신분차이등 해결하지 못했다. 지금까지도 인도인의 네가지 계급의 평준화는 말할 수 없이 지금까지도 공존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전통성이 바뀌지 않고 보존하고 있다는 것을 ;; 그들이 바라는 평화 공존은 어디에 .. 인도 2016.01.27
인도-봄바이의 생활 뒷장에 이어 라오스 빠이 찻집 그런데 어제는 본인이 쓸라했고 오늘은 쓸으라 하는 소릴 들으니 어제와 기분이 다르게 느껴지는구나 절은 뭣인가 해야한다. 신도의 施恩을 입지 않으려니와 절은 놀고 먹는 사람을 환영하지 않는 것 동서를 막론하고 똑같은 것같다. 500루피를 봉투에 넣었다 . 드리고 가야지 작은 액수건 많은 액수건 빚지지는 말아야한다. 한국스님이 보고 싶다 .예불이 시작되었다. 출발하자 예불 끝에 오늘은 괸세음보문품을 읽으라신다. 꼭 한자 옅에 있는 일본어를 읽으라신다. 공자가 그랬던가! 그 사원에가면 그 사원대로 예의를 갖춰야 된다고. 제자 10명을 대동하고 길에 나섰는데 삿된 정자에 들어가게 되였다. 공자가 사당에서 예절을 갖추고 나오니 제자가 스승 같은신 분이 사이비 사당에 들어가서 예의 합.. 인도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