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82

인도-화난 스님(4월10일)

인도 일연종사찰 1997 년 배낭여행 화난 스님 4월 10일 목요일 4월 1 태권도 흉내낸게 화근 언짢은 스님 아침 예불 마치고 식사를 챙겼다. 어제 저녁에 계란후라이를 했고. 오늘은 채소국을 끊였는데 맛이 안난다. (소금만 넣었거든) 스님이 무슨 양념을 넣으니까 맛이 나는지 good! 하신다. 대화는 한자로 통했다 .다행히 두 나라는 한자를 사용해서 스트레스를 푼다. 두마리 개 중 암컷은 이뻐라 하면서 궂이 빵을 입에 넣어 괴롭힌다. 잘 안 먹어서 그런다하길래 내가 몸짓을 해 가며 맞기 싫은 매는 맞어도 먹기 싫은 밥은 못 먹는다 하니 웃는다. 스님이 9시경 아흐매다바드 표 끊으러 가잔다. 9시 까지 기다리기 지루해 누워 예불.천수경.관음청을 읊었다. 스님이 오지상하고 부른다. 내가 승복을 입고 나오니..

인도 2016.02.11

인도- 일본 일연종에서

뒷장에 이어 빠이 꽃 방에 있는 물건들도 내 안목으로 볼때 다 버려도 아깝지 않는 것 뿐이다. 단 책은 빼고 인도인들은 무슨 오래된 고물이 역사를 대변해 주는 것 처럼 간직하고 있다 거리 집집마다 호텔의 물건마다 버려도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 않을 낡은 것들 뿐 우리 생각으로 도대체 인도인들은 무엇을 바라고 사는가 문화속에서 살고 있을가 발견을 하지 못했다. 부와 빈의 차이도 구와 정의 차이도 결코 알려고 하지마라 인도인의 생활을... 왜냐면 알어도 도움이 안된다. 더구나 간디,붓다 모두 생활의 빈부차이 신분차이등 해결하지 못했다. 지금까지도 인도인의 네가지 계급의 평준화는 말할 수 없이 지금까지도 공존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전통성이 바뀌지 않고 보존하고 있다는 것을 ;; 그들이 바라는 평화 공존은 어디에 ..

인도 2016.01.27

인도-봄바이의 생활

뒷장에 이어 라오스 빠이 찻집 그런데 어제는 본인이 쓸라했고 오늘은 쓸으라 하는 소릴 들으니 어제와 기분이 다르게 느껴지는구나 절은 뭣인가 해야한다. 신도의 施恩을 입지 않으려니와 절은 놀고 먹는 사람을 환영하지 않는 것 동서를 막론하고 똑같은 것같다. 500루피를 봉투에 넣었다 . 드리고 가야지 작은 액수건 많은 액수건 빚지지는 말아야한다. 한국스님이 보고 싶다 .예불이 시작되었다. 출발하자 예불 끝에 오늘은 괸세음보문품을 읽으라신다. 꼭 한자 옅에 있는 일본어를 읽으라신다. 공자가 그랬던가! 그 사원에가면 그 사원대로 예의를 갖춰야 된다고. 제자 10명을 대동하고 길에 나섰는데 삿된 정자에 들어가게 되였다. 공자가 사당에서 예절을 갖추고 나오니 제자가 스승 같은신 분이 사이비 사당에 들어가서 예의 합..

인도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