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처녀배낭國

1996년 우본라차이

뜰안에 달빛 2021. 8. 1. 14:11

12월 11일

우본나차이에 왓 pana에 당도했다. 마침 사시 공양이였다 

한달비자낸 아가씨는 10일은 홍콩서 보낼예정이라 가버리고

그래도 20일을 같이 여행한 괸계로다 나머지 10일은 그래도 혼자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사시공양에 참석하겠다고 우바이 스님에게 말하여 옅에 앉아 먹게 됐다

몇가지 반찬이며 과일 음료수며 ..

공양후 방사를 정해준 차이나스님은 나하고 나이가 같다.

친절하게도 왓 농부아 왓00 사원가서 안내해 줘 참회하고 왔다.

왓농부아는 카메라를 소지하지 않고 와서 유감인데 인도 탑처럼 부처님 유골을 안치한 절이라는데

촬령을 못한 것이 매우 유감이다."준"이라는 보살님이 눈으로 찍으라는 시늉을 한다 .

갔다와서 잠시 잠이 들었다. 저녘타임이라고 데리러 왔다. ter 먹는 장소에 갔는데

주지스님 비롯하여 모든 대중 서양스님이다.

코코아 커피 티가 나와 왔는데 코코아만 먹고 오다.영어를 몰라서 매우 안타값다

 

유럽쪽 스님들이 계셔서 아침 8시에 탁발해 오시면 하얀 옷을 입은 우바이가 찬상에 올려놓는다

찬상을 옆으로 밀면서 찬을 취하는 모습 우리 발우펴는 것과 같았다.

그래도 나는 비구니라고 비구옅에 앉히시였다.

점심 사시에 한끼만 공양하신다.

그 날 탁발해온 우유가 한개가 내 앞까지 왔다

난 바깥에 나가면 먹을 수 있다 싶어 우바이 쪽으로 밀어줬다.

 

공양끝나면 오후 2시에 티타임이 있다. 모두 영어로 하시니 알아듣을 수도 없지만

꼭 날 불러서 티타임에 참석하게 하셨다. 원장님이 미국? 영국? 출신이였다

법당에 비구스님들이 계셨다. 나보고 어디서 왔는냐고 물기에 코리안 비구니 라 대답했다

앞서 법당에 절하면서 불전에 100b놓고 돌아서는데....

놀랜 듯 비구니? 하신다 아 비구니라 들통났으니 100b 불전을 더 넣야지... 다 들 웃으신다

                                                              객이 머무는 처소

                                                              2박3일...묵었다.

                                                     비구스님의 탁발을 먹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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