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베르
아베르폿
관광으로 amber fort jaigarh 티켓을 끊어 인도인과 단체관광을 하였다.
늘 그렇다싶이 난 쏠로로 다녔고 해서 또한 그들이 보는 견지에서 특유한 복장?을 한 여자가 혼자 다니니
놀리고 싶은 감정이 일어났던지 아님 구하기 어려운 일제인 시계. 쎄이코를 차서 자랑하곺던지...
버스에 올라타고 있는 나를 보고 운전기사가 나에게 말을 건넨다.
인도전역엔 항시 가게던지 카페던지 일본인 방명록이 배치돼 있다.
간혹 일본이 방명록안에 반가히 눈에 띄는 한국인의 흔적을 발견하면 왜 이리 기쁠가!`
그만큼 일본인의 배낭여행이 깊다는 뜻이다.
어느나라에서 왔다고 대답을 듣기 전 제페니스!~?한다.
난 활을 반사적으로 품어내듯 노오~ 사우스코리아~~(사실 사우스니 노우스니 하는 것 자체도 울맘에 안좋은데..)
코리아면 북한을 연상하는지 우린 사우스코리아라고 해야한다.
아예 모르는 약소국가나 되겠지 하는지...
인도 돈 500 루피 을 보여주면서 너 이런 돈 있냐? 하는거다.
아휴` 그렇다고 내 복장엔 너희들이 갖고 싶어하는 100달러와 500루피.....가 있다는 걸 맛대미칠 수도 없고...
얼마나 얄미운지...
내 손목에 바라나시에서 560루피 주고 산 인도시계가 있었다.
마침 버스가 출발하기 전 앞 좌석에 두명의 남자가 올라탄다.
말을 건네오길래 사우스 코리언 하니 알아듣는 것 같아 우리나라를 아느냐하니 잘 안단다.
(그 들은 네팔에서 앞날 가이드하러 탐방차 왔단다.)
그래서 인도에 올 때 쎄이코시계를 차고 왔는데 인도인이 훔처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메이드 인 인도 시계를 차게 됐다.
인도인은 친절하지 못하다고 들으라고 덭붙혔더니....
운전사양반 얼굴이 ㅎㅎㅋㅋㅋ
왜그리 깔보냐고~~~~긍게` 알도 못하면서~
울나라 한번 보면 오시봐...기절초풍할텐데.....
기사가 시계가 재팬것라고 자랑...내시계하고 바꿀래하며 비양거린 ....
단체관광
방콕에 와 필림을 현상하니 3개가 공되여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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