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편-사바나켓->묵다한 비자이야기 방비엥 해프닝=.=;; 라오에서 출국도장 없이 태국국경 넘다생긴 얘기.;;; 라오스 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라오스 -싸완나켓과 제 2우정의 다리인 태국- 묵다한이란 곳이 있다. 국경서 여권도장 안 받고 국경을 넘은 일로 이번이 두번째다 ;; (첫번은 인도 소나울리에서 네팔로 갈 때의 일이다.;;) 라오스 돈뎃에서 사바바나켓에 도착된 시각은 늦은 밤. 타이라 쓴 방콕행 국제버스가 보였다.에라~ 늦은 시각이지만 오버타임 10000낍을 더 내고 태국으로 가는 편이 낫겠다 싶어 마지막 야간버스를 이용했다. 가이드북도 없지 여행도 김도 빠지고 .영어실력은 더욱 놋슬고... 캄캄한 밤에 사바나켓에서 묵을 자신도 없고 여행이 그저 그런 생각이 들어 방콕으로 가기로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