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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인연을 알고 보니 2

3살때 엄마가 나를 안고  절에 간 일이 생각난다며칠 있다 그 절이 생각나서  대문을 열고 되돌아 올 일을 생각하고거리를 기억하며 집을 나섰다자박자박 걷다보니절로 들어서는 골목입구가 닥아왔다아줌마 둘이서 날보고  하는 말 "어디서 아기가 혼자 오네""어디를 가려고 .."아줌마가  말하길래 밑에 다른 골목길로 가면 절이 나올거다싶어 밑에 길에 가니 생판  모르는 길이다주위엔 어둠이 내리고 길에 아무도 사람이 다니지도 않고. 겁이 났다.막울었다. 길에 있는 큰건물은 벽돌공장이란다혼자서 울면서 상상을 한다 만일 개가 나오면 어떻랄래해는 서산에  지고  여기저기 집은 한 둘  불이 켜지는데사람은 오질안코 개한마리도 없다얼마를 울고 있는데 멀리서 사람의 모습이 보었다여자였다울고있는 내게로 와서 하는 말 "너희 집..

뜰안에 달빛 2024.11.18

상쾌한 하루

세월이 흘러도강산이 변해도소중한 인연은 변치 않으리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삶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것이다 헤어짐으로 소중하고 애틋한 삶이 되리니살아있을때 서로 보살피고 서로 사랑하여야 한다 사랑의 길이 힘들지라도 끈을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글이 좋아서 나눕니다

뜰안에 달빛 2024.11.04

전생의 인연을 알고 보니 1

2세 때 외가집에 갔다날 방바닥에 놓자 눈앞에 공하나가 보인다생각하기를 세모 모양이면 몇바귀 굴러갈까네모면 몇바귀 굴러가다 멈출가 생각하다엉금엉금 기어가 공을 잡으려다 손에서 미끄러져농밑으로 공이 들어간다또 엉금엉금 농밑에 공을 잡으려 어떻게 들어갔는지농속에 공을 잡긴 잡았다잡았다 한 동시에 어떻게 나가지 걱정스럽다머리를 온대로 나가면되지 하고 뒤걸음 뒤로 나갈려니머리가 농밑에 걸려 으 응 하고 있자니"아고 성 00ㅇ가 농에서 못나오있는데 어쩐데야""지가 들어갔으니 들어간 그 곳으로 나오면 되지"그 말이 옳기는 옳다 이리저리로 고개를농밑을 머리를 부딫면서 하다 보니 머리가 나오게 됐다'걱정하는 애는 작은애(이모)고 곁에는 큰 애(엄마)인가보다.'(전생에  봤던인연들이다)'그래 옳은 말이지만  언젠가 나처..

뜰안에 달빛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