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6월 19일 일요일
메스티아->우쉬굴리->메스티아
우쉬굴리
그림같은 곳에서도 사람이 산다
메스티아에서 남동쪽으로 47km 떨어진 작은 마을 우쉬굴리까지의 4 륜 구동 여행은....해발2100m위치하고 겨울까지 사람이 거주하는 마을 중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한다. 우쉬굴리 뒤 병풍처럼 자리한 쉬카라 ( 5201m)산은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유럽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우쉬굴리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마을이며 5068m 쉬카라 설산 조망하기도 한다
동화속 산속마을 우쉬글리
굴뚝같은 탑이 이 고을을 지키게 된다 안에는 올라가지 못했으나 긴 사다리가 놓여 있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난 구멍으로 상대방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여
마을을 지키게 되였고 지금은 곡식창고로 이용된다고...꼬시기? 이름이 웃으웠는데...
불륜의 남녀가 사랑을 하다 죽었는데 남은 연인이 잊지 못하여 따라 죽는다
남자를 상징 동그런 연못은 여자를 상징 서로 잊지 못하여 만들어 놓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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