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익산에서
창문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어느 날 비가 왔다.
그리고 창문을 닦으려고 닥아서니
이런 일이 ....
그것도 작은 지문이 아니고
창문에 큰 지문이 생겼다.
하도 신기해서 우연의 일이겠지 하고
창문을 닦았다.
그러나 다시 창문에 지문이 생기는데 왜 일까?
과학적으로나 알 수 있을가!
원래의 창문
점점.
이게 뭐야???
나무가 베지 않도록 말하는 건가
이런 지문이....?
밤에도 없어지지 않고
밤에 지문.
창문을 닦어도 다시 지문이...
희미하게 보이는 큰 저나무가
낙엽이 되면 옥상이나 물받이에 떨어져
쓸어야 했다.
낙엽을 치우는 아저씨에게 저 나무 가지좀 치면 좋을텐데...혼잣말을
옅에 있던 할머니가 듣고 말을 한 모양이다.
어느 날 허공이 허전해 보니 나무가 안 보인다
그렇게 까진 안해도 되는데...
그리고 비가 왔다.
그리고 창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였다
나무 지문일까?
머리위 창문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이사한 후에도 있을가? 확인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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