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안에 달빛

창에 지문의 의미

뜰안에 달빛 2018. 7. 11. 08:55

 

2012년도 익산에서

창문에 이런 일이 있었어


어느 날 비가 왔다.

그리고 창문을 닦으려고 닥아서니

이런 일이 ....

그것도 작은 지문이 아니고

창문에 큰 지문이 생겼다.

하도 신기해서 우연의 일이겠지 하고

창문을 닦았다.

그러나 다시 창문에 지문이 생기는데 왜 일까?

과학적으로나 알 수 있을가!


원래의 창문

 


점점.



 이게 뭐야???

나무가 베지 않도록 말하는 건가

이런 지문이....?



밤에도 없어지지 않고

밤에 지문.




창문을  닦어도 다시 지문이...

희미하게 보이는 큰 저나무가

 낙엽이 되면 옥상이나 물받이에 떨어져

쓸어야 했다.

낙엽을 치우는 아저씨에게 저 나무 가지좀 치면 좋을텐데...혼잣말을

옅에 있던 할머니가 듣고 말을 한 모양이다.

어느 날 허공이 허전해 보니 나무가 안 보인다 

그렇게 까진 안해도 되는데...

그리고 비가 왔다.

그리고 창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였다

나무 지문일까?












머리위 창문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이사한 후에도 있을가? 확인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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