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은 중국영역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우리가 부르는 이름은 백두산이라 한다.
흰산 이라 해서 백두산이랍니다.
디카로 그 넓은 천지가 다 안 찍힌다.
강오동씨가 프로르렘을 와서 했다는 데는 내려가서 천지물도 만져 본다는데 우리 여행은 내려갈 수 없는
곳으로 천지를 보고왔다.
이 탑을 중심으로 북한과 중국의 경계임을 나타낸다?
하도 한국인들이 한발도 북한 땅을 밟지 못하니
일평정도로 줄을 그어놓고 거기까지만 밟도록 되여 있다
어쩌튼간에 북한을 밟을 건 밟은 것니까
중국영역에도 사람이 나와 있고 북한사람도 군인이 경계를 서고 있었다.
둘이는 얘기도 하고 하는데 모르고 북한땅을 밟을 경우 큰일나니까 그리 보초를 서고 있다
'-백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백두산 (0) | 2016.01.11 |
---|---|
백두산-백두협곡 (0) | 2015.01.24 |
중국-윤동주시비와 대성중학교 (0) | 2014.07.14 |
백두산의 야생화. 과일 (0) | 2014.06.28 |
중국-슬픈 두만강 (0) | 201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