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편 1997년 아우랑가바드->봄바이 4월 3일 세계문화유산이 모여있는 삼각지. 아우랑가바드. 아잔타. 엘로라 석굴 아우랑가바드 (흡사 타지마할과 비슷하나 인력이나 경비가 1/3? 정도밖에 비용이 들지 않았다 한다.) 아우랑가바드는 아잔타 .엘로라석굴을 가는 관문이다. 무굴제국 통치자 샤자한이 진출 뒤에 아우랑제브가 황제에 즉위 통치. 원래의 도시이름은 파테나가르였으나 아우랑제브 황제가 생에 마지막 보내여 아우랑가바드로 명명됐다. (주;인도성지순례기) 아우랑가바드 타지마할 세 곳을 참배하고 육로로 뭄바이까지 가려던 루트를 이질로 포기하고 아우랑가바드에서 항공편을 이용해야 했다. 처음엔 뭐든 잘 먹어 국제입이라 자칭하던 나였지만 시간이 감에 따라 식사가 한계가 왔다. 더운날씨며 거리의 공해... 과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