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조지아 개요

뜰안에 달빛 2022. 9. 1. 09:52

조지아개요

 

1.인구 -170만명 부산과 비슷

           면적은 남한 2/3가량 

2.인종 언어- 조지아인. 조지아어. 

3.종교- 동방정교의 일파인 조지아 정교 독실한 신자

4수도- 트빌리시 

5시차 -한국보다 5시간 늦다

6.통화-라리 블리며 1usd dr 2.5라리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470원.

조지아는 와인의 발상지라 한다.

 

조지아를 백만송이 장미의 나라. 지구별에서 와인을 처음 만든 곳이라 부른다.

백만 송이 장미를 쓴 시인 안들레이 보즈네센스키는 러시아인이지만 어머니가 조지아인이었단다.

브즈네센스키의 시는 조지아의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의 실제사연을 소재 했다 한다.

피로스마니는 마르가리타란 이름의 여배우를 사랑하여 자신이 가진 모든 것 팔아 마르가리타의 아파트앞에 장미의 바다를 선물했단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마르가리타는 밤기차를 타고 순회공연을 떠났고 두사람은 평생 다시 만나지 못했다전해진다.

코카서스 3국 중 유일하게 한국인이 여행할 때 비자가 필요없는나라이다.

관광 목적의 무비자 여행에서 가장 오래할 수 있는 곳이다.비자없이 무려 360 일간 머무를 수 있다

 

 

조지아를 한동안 그루지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러시아어 이름인 그루지야를 버리고 국제사회에서 영어이름인 조지아로 불리길 원하였다. 조지아 사람들이  시사카르트벨로란 이름으로 이 나라를 불러주면 기분 좋은 식당주인이 공짜 와인 한잔 가득 따라줄지도 몰라요^^

 

 

흑해를 가슴에 품고 코카서스 산맥을 등에 진 이 나라의 풍경을 보자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로 꼽을만하다

4일차

6월 15일 수요일

크빌리시 도착 크바렐리로 이동 

조지아 전통 농가식 바베큐  와인제공

어린소녀딸은 음악을 하는 할아버지 속에서 어찌나 재롱을 피던지....

눈으로 실컷 먹고 귀로 전통 음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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