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사 저원사와 더불어 구화산의 3대 사원 중이의 하나인 화성사는 구화산의 개산사찰로서 역사가 가장 유구하다
서기 401년 배도선사가 창건했고 당나라때 화성사로 이름을 고쳤다...........
화성사 앞에는 월아형의 연못이 있는데 방생지였다고 한다
이곳은 구화산의 심장부위 구화거리에 있으며 북을 백우산을 등지고 동서남이 각각 봉우리 암석, 산맥으로 둘러쌓여 있어 마치 성속에 있는듯하다. 또지세가 올라가는형상이고가세가 웅장하며 푸르릅이다
사원 앞에슨 봉화지라는 반원 모양의 연못은 이곳이 김교각의 방생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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