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남미여행준비물

 

 

남미여행에 참고로 알아둘 것

 

음식류 ; 고추장, 참치 캔, 김. 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

           건조된 북어국. 된장국 추운 지역에 회고의 아이켐 . 컴라면

           보온통준비 유용하게 쓴다.

 

우산 우비 ; 폐루와 볼리비아는 우기다.

              어느 나라 여행 중 준비물 필수다.

 

화장품 ; 스킨 로션 액체류 100 ml이하. 체크인 가방안에.

           보편적 호텔에 간단히 준비되여 있다.

 

수하물 ; 이코노미는 20~23kg  기내는 10kg 이다.

 

황열예방접종 ; 해당되는 각 병원 참조

 

볼리비아 비자 신청( 서울 대사관 발급)

   대사관 예약 번호 ; 02 318 2767

   전화예약은 월요일에만 가능

 

볼리비아 대사관 직접 신청시 준비서류

1 비자신청서

2 여권원본 및 여권사본 1부

3 여권용 사진 1매 (흰색 배경 / 6개월내 촬영분)

4 황열병 예방접종시 원본 및 사본 1부

5 국제선이티켓

6 숙박증(1인 1매 제출)

7 통장잔액증명서 (영문) 

    

참조 ; 여권용 사진과 영문 통장잔액증명서를 까다롭게 체크합니다.

 

볼리비아 비자 대행 준비서류

1 여권 원본

2 여권용사진 1장

3 황열병 예방접종서 원본

4 영문 통장잔액 증명서 - 통장잔고 50만원 이상. 접수일 기준 2주이내 발급된 증명서

5 위임장 - 3개의 위임장에 위임한 정보 기재하고 인감도장 직인 필

6 인감증명서 원본  - 구청 및 주민센터에서 발급

7 비자대행수수료 - 4만 5천원

 

 

각 나라 화폐

 

폐루 (솔) - 1$ 약 3.3솔. 1솔=약 350원 (생수1솔=한국돈 350원)

볼리비아 (볼&폐소) -  1$약 7볼. 1볼=170원 (생수 4볼=한국돈 약610원)

칠레 (페소) - 1$ 약 670페소 . 100페소=약 170원 (생수500폐소=한국돈 약 850원

아르엔티나(페소) - 1$ 약 41폐소. 10페소=약 280원 (생수15페소=한국돈 약 420원

브라질(헤알) - 1$ 약 4헤알. 1헤알 =약 300원 (맥주 1.5헤알 =한국돈 약440원

<2019년 3월 12일 기준>

 

기후

페루 - 10월에서 4월 말까지 우기와 5월에서 9월 까지의 건기로 구분됩니다

페루의 전 국토가 크게는 열대기후지역에 속하지만 한류와 고도의 영향으로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페루의 지역-코스타, 시에라, 셀바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코스타- 태평양쪽의 해안지대로 폭 40~50 km 길이 약 2200m지역으로 연 평균

                           기온이 20,c 일년내내  비가 내리지 않는 해안지대 기후를 보입니다.

               시에라- 해안 사막지대를 벗어나 케브라다 지대를 지나 4000m에 달하는 녹색지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셀바- 페루 국토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열대 밀림지역으로 연평균 기온은 28c이나

                      7월에서 11월에 걸친 건기엔 한낮의기온이 40c를 넘는 때도 많고 12월에서 3월 우기에는

                      매일 비가 내려 고온다습합니다.

대부분 여행은 10월에서 4월까지 코스타와 시애라 지역에서 진행되며 코스타지대에서는 얇고 바람이 잘 통하는 긴팔이좋고 시에가 지역간은 고사 지역은 한낮 햇살은 뜨겁지만 해가 지면 겨울 날씨 처럼 춥기 때문에 따뜻한 옷들을 즉 긴팔 티셔츠 및 스웨터 한벌 정도 있음 좋습니다

 

볼리비아-남위 10~30도 사이에 있어 열대에 속하나 안데스산맥 중 폭이 가장 넓은 곳에 위치하며 기후는 고도에 따라 다릅니다. 국토의 대부분이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알티플라노라 불리는 해발고도 3500~3800m의 고원지대는 평균 너비 140km 길이 830km 이며 이 고원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거주지중 하나로 알러져 있습니다. 볼리비아가 고원의 도시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연평균기온은 10c로 낮고 연교차가 비교적 적습니다.  강수량은 적은 편이며 12~3월이 우기 기간입니다.

더불어 고산 지대 특성상 일교차가 크기에 낮에는 강한 햇볕에 살이 타고 눈이 아플 수 있으나 밤이 되면 상당히 추워지는 지역입니다. 특히 우유나 지역과 같은 고산 지대는 이 특징이 더욱 두두러지기에 경량채당등의 방한 대책을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칠레- 칠레는 북쪽으로는 적도부터 남쪽으로는 남극까지 길게 뻗어 있는 지형으로 사막. 산맥, 호수 피오르드 해안가 빙하 등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보이는 나라입니다.지역은 크게 세가지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북부

사막지역 중북지역 파타고니아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북부지역 사막지역은 약 26만km 의 아타카마 사막과 산지로 구성되어 건조한 사막에 강수량이 적고 일교차가 큰 지역입니다. 한낮에는 40도에 이를 만큼 뜨겁고 한밤에는 10도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중부 지역인 수도 산티아고 근처 지역으로 광활한 포도밭과 농업지대가 펼쳐질 만큼 온난하고 사계절이 뚜렷하여 우리나라의 기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호수와 안데스 산지로 이루어진 칠레인들의 휴가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타고니아 지역은 남극과 가까운 지역적 특성상 일년의 대부분이 겨울인 한랭 기후 지역으로 여름에도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 하며 1년 내내 강풍관 눈 비를 만나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렇듯 국가가 길게 형성 되다 보니 사계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칠레에서는 사계절 옷이 모두 필요하며 경량 패딩과 핫팩  방한 용품부터 반팔 반바지 슬리퍼등의 여름옷에 이르기 까지 모든 종류의 옷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2번째로 큰 국토를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런 이유로 칠레와 마찬가지로 ㄹ다른 다양한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가 남북방향으로 길게 펼쳐저서 위도에 따른 기온차가 크지만 중앙지역 (부에노스아레스))은 평균기온 18c살기에 좋으며 안데스 지방과 파타고니아 등 남부지역은 일반적으로 한랭한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정 반대이며 봄 가을의 평균기온은 17c 여름은 약 35c 까지 겨울은 약 영상1c 까지 다양한기후와 기온을 보이는 나라 입니다.따라서 옷차림은 칠레와 같이 사계절용이 모두 필요합니다.

 

브라질- 브라질은 남반구에 위한 다른 남미국가들과 같이 11~4 일까지가 여름 5~7월을 겨울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북족에 적도 지역이 있기에 불쪽으로 갈수록 신선한 날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열대지역은 아마존을 중심으로 연평균 25~27c 정도이고 강우량도 풍부하여 연간 강수량이 3000m 8월과 9월을 제외하고 연중 다우지역으로 고온 다습한 열대 우림 지역이고 아열대 지역인 브라질의 중앙고원과 남부고원이 일부 지역으로 5월 부터 9월까지는 건기로, 사바나 깅후에 속하며 연평균 기온은 19~28c 정도입니다.

온대 지역은 남부고원 대부분 지역으로 연평균 기온이 17~19c 이며 강우량은 년간 1000~2500mm정도 입니다

다라서 아마존 유역은 열대 우림 기후 중부 고원지역과 해안 지역은 아열대기후 남부는 온대기후로 나뉘고 있습니다

의복의 경우 겨울에 여행을 하지 않는 이상 여름옷 즉 반팔 반바지 슬리퍼 등이 가장 유용한 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