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일요일
장장 19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목적지 니콘파트람 에 도착했다.
다른 곳에 들릴 시간이 없다.
왜냐하면 스리랑카가는 비행기편이 어찌 되는지도 몰라
비행기 티켓부터 확보해야 안심이 될 것이기에..
바로 호텔을 찾기 전에 길가에 있는 kitd에 들렸다,
내일150루피에 근교 구경하는 디콘판트롬 티켓을 끊고
스리랑카비행기표를 부탁하니 알어봐서 내일 끊어 주겠다고 ..
웬만해서는 페스포드를 남에게 맏기면서.도움을 받지 않는데
여행도 막바지 다달아 지치기도 하고 인도인의 근성일랄가 조금은 익숙하여
모험?을 감행하였다.
낼 9시에 사무실서 만나기로 하고
사무실 남자에가 잡아준 호텔이 더러워서
내가 투어리트 룸을. 1일 150 루피로 호텔을 정했다.
(1990년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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