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가려다 평택호를 걷기로 했습니다.
평택호, 걷기가 참 좋네요.
물은 그다지 맑지 않지만 주변 경관은 좋네요.
아마도 3월 중순경 같은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호젓하니, 나홀로 걸었지요.
이곳은 관광객은 가지 않는 곳인데, 운동을 위해서 계속 걷습니다..
서산 개심사 설선당, 벗꽃을 보러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꽃들이 문을 안열어 줍디다.
상왕산 개심사, <개심>은 <기쁘다>의 뜻도 있습니다.
이곳은 당진의 어느 바닷가, 마을 이름은 잊었는데,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바닷가를 좀 걷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차거워 호떡만 하나 사서 맛있게 먹었지요.
자광선원의 식구들입니다. 소엽풍란과 대엽풍란.
소엽풍란을 전복 껍질에 심어 보았습니다.
왼쪽은 카틀레야, 오른쪽은 파피페디룸(슬리퍼)
현호색
어린시절 찬꽃(진달래)을 많이도 따 먹었지요.
흰색 제비꽃(남산 제비꽃)
올해는 대청호에서 벚꽃을 제대로 감상했네요.
돌차판인데, 거금을 들여서 하나 구입했는데, 아주 기쁘네요.
사진보다 직접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디스키디아 펙테노이데스, 한국에서는 그냥 <복낭>이라고 부름니다.
달려 있는 것이 복주머니 같다고 해서 복낭.
체리나무
출처 : 허공처럼살자
글쓴이 : 여허공(如虛空)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세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원한 영상 (0) | 2013.06.25 |
---|---|
[스크랩] [홍 도]의 풍광. #3 (0) | 2013.06.25 |
[스크랩] EBS 세계 테마기행 (0) | 2013.05.01 |
[스크랩] 세계 제일의 이과수 폭포여행 하세요..!! (0) | 2011.01.15 |
[스크랩] 고령서 대가야 유물 1000여점 쏟아져 (0)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