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다시 보는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

안 올렸나 해서 또 올려보고.....

여러번 봐도 풍경은 좋다.

 

 

이 사진 안에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가까스로 기다싶이 해야 나오는 동굴이다.

옷에 진흙 묻혀 가며 기어나오는데도 재밋기만 했다.

 

카약을 타야 방비엔 산을 음미할 수 있다.

캬약도 타고 산 경치도 보고 ...

저 안개가 뭉개뭉개 나오는 산 속엔 가이드 없이는 출입불가란다.

저 산속엔 사람이 살지 않는지 가이드하고도 들어가기엔 위험스럽다나...

 

난 자전거를 탈지 몰라 겨우 방비엥 뒷골목이나 걸었지만

자전거를 타는 젊은 얘들의 모습이 넘 아름답거니와 부럽기 까지 했다.

외국에는  자전거를 탈 줄 알면 아주 좋다.

걷긴 멀고 대중이용하긴 그렇고 할때 자전거는 아주 신바람나는 도구다.

 

밑마닥 틈새로 동굴안으로 들어간다.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