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스크랩] [라오스-루앙프라방] 단돈 500원 부페를 먹어보다.

뜰안에 달빛 2009. 9. 7. 11:14

   

푸씨호텔 앞 4거리에 들어서는 나이트 바자르가 루앙프라방에 명물이다.

 

 

단 한번 접시에 담아 먹을 수 있는 5,000kip (500원) 부페....

 

 

정성(!?)을 다해서 담아본 라오 음식..보기는 복잡해 보여도....맛도 좋구...가격도 착한 가격이라..

여행자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5,000kip 부페 만찬을 즐기는 여행자들.............

 

 

 

 

나의 친구 비어라오........저녁을 500원 짜리 부페(8월 초 가족여행을 간 해운대 ****부페가 30,000원이었는데....한끼 해결하는데 60배 차이가 난다.) 자유여행자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길거리 노점 부페에서도 9,000kip 비어라오를 팔았지만....이왕이면 분위기있는 메콩강(티벳에서 발원한 난창강이 4,000km 달려 인도차이나 반도로 들어오면 메콩강으로 이름을 바꾼다,,,또 다시 4,000km를

달려 미안마,라오스,태국 ,캄보디아를 거쳐 베트남남부를 거쳐 남지나해로...)변으로 이동하여...

한잔 한다.

라오스 입국후...15병,,아니..20병인가...비어라오를 비웠다.

 

 

귀여운 도마뱀...모기나 여러 해충들을 처리하는 도마뱀이라 그대로 둔다고 한다.

 

 

여행자들을 상대하는 라오인들은 일반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라오인의 수줍은 미소를 보이지는 않지만...

태국,베트남만큼 자본주의 때는 묻지 않아 보인다.

 

                 2007.8.20 라오스 루앙프라방

 

출처 : 다 같이 돌자 울산 한바퀴
글쓴이 : 미황 원글보기
메모 : 다음 카폐 라오스는 미소처럼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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