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오래된 미래,오래된 유럽.

뜰안에 달빛 2022. 8. 29. 12:53

코카코스 세나라 조지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은 오래전부터 그곳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공산권이란 철의장막과 크고작은 지역 분쟁의 위협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했다. 그 덕에 이곳에서는 아직은 잘 보존된 눈부신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의 흔적들과 무엇보다도 순박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

 

코카코스 여행의 이유

1. 오래된 미래, 코카서스

 

동유럽보다 더 동유럽스러운 중세모습을 간직한 코카서스 3국은 다행히 유명한 관광국들 보다 확살히 때가 묻지 않았다.

대도시와 관광지가 그럴진대 이동 중에 만나는 시골 마을 사람들은 순수함 그 자체이지오

조지아의 메스티아는 장수마을로 유명한 것을 아시나요 

2. 유럽의 지붕. 코카서스

유럽의 지붕이라 함은 대개 알프스 산맥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유럽대륙의 최고봉 10곳은 모두 코카서스산맥에 있습니다.

코카서스 최고봉 엘브루스(5642m 조지아와 러시아의 국경  근처에 위치하며 봉우리는 러시아에 속해 있습니다.

알프스의 최고봉 몽불랑 (4808m) 보다 800m이상 높습니다.

3.문화의 교차점. 코카서스

코카서스문화는 동유럽과 중세 유럽의 기도교 문화에 페르시아와 아랍의 향기가 더해지고 소련 시절 러시아 영향과 사회주의 국가만이 가진 풍경이 입혀져 코카서스만의 것이 완성. 3국 마다의 문화도 각각의 개성이 넘친다.

국마다의 문화도 개성이 넘친다. 아제르바이잔은 세련된 이슬람의 풍경을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자신만의 기독교 전통을 만들어 왔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숱한 주변 강대국의 침입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서 찾아볼 수 없는 자신만의 문자를 오랜 기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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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일반 개요

1위치; 3국은 지중해의 내해 흑해와 세계 최대의 호수 카스피해 사이 5천m  고봉이 줄을 선 코카서스산맥 아래에 자리한다

2날씨; 북위 38도선 이북에 위치하여 있다.이곳의 사계절은 서울과 비슷하나 여름의 더위와 겨울의 추위가 서울보다 혹독한편이고 지역차가 매우크다

일반적 여행의 가장 적합한 시즌은 5~7월초, 9~10월로 가을에 포도를 수확하는 계절에 와인축제도 경험할수도 있다 한다.

3 인구 및 면적; 3국 전체의 면적은 19만km 가량 . 험준한 산지가 많고 이동시간이 길다. 코카서스 3국 전체의 인구는 1650만명 정도라 한다

4 사차;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5 비자와 국경 이동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입국에는 비자가 필요한다.최대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

국경 통과는 조지아_ 아르메니아, 조지아_ 아제르바이잔 사이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