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산 2

중국 구화산 만년사 백세궁

뜰안에 달빛 2021. 5. 18. 18:21

백세궁 출입문

 

 

오백나한님 을 찍다가 일행을 놓쳐 버린 사건이 생겼다.

일행을 놓쳐가면서 그나마 찍은 오백나한님 중 일부.

 

백세궁은 명나라 만력황제 이전에는 '제성암'으로 불렀는데 후에 혜옥스님의 도량으로 변하면서 백세궁으로 고첬다.

혜옥스님은 28년을 들여 혀혈과 금분으로' 대방광불화업경' 81권을 쓰시고 100세로 입적해셨다.

열반 3년후의 모습이 생전과 같았기에 활불로 모셔지고 전신 개금하여 백세궁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