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페루 -리마, 쿠스코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쿠스코
쿠스코는 남미에서 가장 번성한 문명이었던 잉카 제국의 수도였다
지구의 배꼽이라는 의미를 지닌 잉카 문명의 도시였다
전설에 의하면 잉카인들이 믿는 태양신이 자신의 아들과 딸은 티티키키호수에 내려보내며 황금 지팡이가 꽂히는 곳에 정착하라고 했는데 그들이 이 황금 지팡이를 현재의 쿠스코에 꽂으며 잉카의 수도가 되였다한다.
황금도시 쿠스코는 1532년 스페인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잉카문명과 함께 막을 내린다
12각돌
돌 세공기술이 뛰어났더 잉카인들의 석조 기술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다각형의 돌들이 펴즐 맞춰 있듯 박혀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 당시 철기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신기한 모습이다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리마
리마는 페루의 수도이다.
리마는 스페인 침약자 피사로에 의해 1535년 1월 18일에 건설되였다
1821년 4월부터 282년동안 페루 부왕청이 존재했으나 1821년 7월 28일에는 산마르띤 장군에 의해 페루의 독립이
선언된 역사적인 도시이다
4월에서 12월은 매일 한류의 영향으로 도시위로 안개가 깔려 리마를 꿈속의 도시처럼 느끼게 한다
자연의 아름다운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일 년에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이다.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루의 문화의 경제의 중심지인 리마를 찾아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마 대성당
쿠스코
쿠스코는 스페인 침략이전 잉카제국의 수도였다.
두개의 대성당과 교회는 잉카제국 의 황제의 황실을 무너뜨리고
지어진 스페인 침략의 상징과 같은 건물이다.
아르마스 광장
분수대위에 15c 잉카제국의 9대 왕인 피차쿠티 황제의 상이 세워져 있다.
구시가지
페루 동전
부두막레스토랑 커피잔
요령도 보이네 ^^
이 날 축제가 있었나보다.
행사에 참가한 페루인이 기념촬영에 협조해 줬다.
라콤파니아 데 헤수스 교회
(에수회 교회) :대성당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대성당 모습
라 우니온 거리
아르마스 광장과 산 마르틴 광장을 잇는 중심가
산 마르틴 동상이 ...
이 건물이름 용도가 뭐라드라??? 까마귀먹었다. ^ㅋ^ 상가??
정부청사
페루 정부궁은 페루의 정부 청사 건물로서 애초에 대통령의 정사로 지어진 건물이며
최초의 건물은고문관이였던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다자인 하였고
이런 이유로 청사의 별칭이 카사데피사로가 되였다는 후문이다
페루 그라나디아(바나나) 과일 : 속에 씨를 감싸는 질이 있는데 우리나라 어름처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