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2016년 라사-죠캉사원
뜰안에 달빛
2016. 10. 25. 13:35
라싸 (3650M)
티벳 최고의 성지
죠캉사원
티베트를 최초로 통일한 손캔감포왕이 7세기 중엽에 지은 사찰로
와의 아내인 문성공주가 당나라 장안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상을 간직하기 위해 지은 것이다
라싸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티베트인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기며 티베트 불교의 진정한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포탈라궁과 노브르랑카 궁이 티벳의 잃어버린 영화를 상징한다면
죠캉사원은 아직도 살아 있는 티벳의 삶과 문화를 보여준다
황금빛 지붕이 인상적인 사당들은 티벳트 예술의 가장 세련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건물이며 내부에는
불교와 신화 전설등을 묘사한 벽화가 벽면을 채우고 있으며 지붕에 올라서면 라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001년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였다. (아제여행사 설명참조)
숙소에서 본 죠캉사원
죠캉사원 옥상에서 내려다 본 바로크광장
잠깐 비가 내렸는데 쌍무지게가 생겼다.
비 온 후 쌍무지게가 뜬 모습은 첨이다.
쌍무지게를 제대로 못 잡아서 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