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엔. 붓다공원

뜰안에 달빛 2011. 1. 27. 23:42

라오스- 비엔티엔

 

붓다파크(왓 씨앙쿠안)

 

위앙짠(비엔티안)에서 남동쪽으로 24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불상을 전시한 공원이다

불상공원이기보다 잡다한 신들을 한 곳에 모은 야외 조각 공원이다.

 1950년 루앙 분르아 쑤리랏이라는 조각가가 힌두와 불교의 원리을 형상화 한 곳이다.

불상. 시바. 비쉬뉴. 안주나 같은 힌두신들로 시멘트로 이용해 만든 작품이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은  정말 자그마한 도시이다.

웬만하면 5~10분이면 버스터미널 , 빠뚜사이

여기서 도보로 붓다파크까지 걸을 수 있는 거리다.

 

비엔티엔 매콩강 주변에서 뚝뚝이로 (15000k )  붓다파크까지 간다.

매콩강 주변에서 남부터미널까지 10분이면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다.

붓다파크는 남부터미널 (morng maket) 14번 버스로 요금은 4000k . 돌아올때는 붓다파크 길건너서 탄다.

파크에 들어갈 때 카메라 소지하면 2000k 더 내야한다.

((내지 않을려면 카메라없는 척 하면 입장한다 ^^)

 붓다파크에서 걷다보니 절 하나 있어 젊은 스님과 얘기하고  빠뚜싸이까지 걸었다.

 길동무라도 있으면 빠뚜싸이 구경하고 여행자거리인 매콩강주변 숙소까지 걸었을 것이다.

늦은 시각이 되나서 빠뚜싸이는 문이 닫혀 옥상에 올라가지 못했다.

올라가면  빠뚜싸이거리를 구경할 수있다.

빠뚜싸이에서 뚝뚝이로 (5000k )매콩강 숙소로 왔다.

 

 

 

 

 

호박 모양을 한 조각은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

지옥. 지상. 천상을 표현한 3개의 층을 오르면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2번째 사진 속으로 꼭대기까지 올라가 바라본 붓다공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