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처녀배낭國

태국-빠이 사찰

뜰안에 달빛 2011. 1. 22. 12:26

 

태국- 빠이 2007년

라오스입국하기 전 잠시 들렸던 곳이다.

빠이의 사찰

 

빠이라는 조그만 시골은 도보로 다닐만큼 자그만하다.

날도 덥고 저녘나들이로 거리로 나섰다.

밤에 여행객들과 같이 하는 ...소음악회?

음악을 듣는 이에게 맥주도 팔고...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음악에 귀기울리며 듣는 거리음악.

사진을 찍었다가 ㅡ. 지웠더니 아쉽군..음

홍보의 이정표...

 

 

빠이의 꽃을 모아 올린 적 있는데  빠이에서 머물었던 주변의 꽃이다.

 

 

 

 

.  어느 사찰인지 규모가 꽤 컸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 이 절에 행사가 있는 모양이였다.

이곳도 역시나 사찰에 찾아 오는 손님을 대상으로 먹걸이를 늘비여 팔고 있었다.

 

법당으로 가는 신도들.

 

 

빠이의 시내 전경이다.

 

 

 

한 대여섯 시간 도는데 그 중에서 가장 도량정비가 깨끗히 되여 있었던 사찰이라 인상이 깊었다.

 

 

 

 아마도  참선하는 도량인지 사람은 보이지 않고 정적만 도량에 퍼지고....

 

 

 

이 사찰 옅에 이런 탑을  세우는데 다반사인 것 같다.

 

 

 

 

빠이 주변을 여자오도바이를 대절해 6시간(600b) 돌았다.

묵었던 방갈로 주인에게 의뢰해 렌트해 준 여자오도바이다.

2007년도 치앙콩으로 들어 가기 전 잠시 머물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도바이를 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