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사찰의 예불
저녘예불을 하는 학생스님들의 모습
저녘 시간대 쯤 참배하다 마침 앞자리에 앉아 있었다.
한 스님이 나보고 머라하고 간다.좀 있으니
또 다른 스님이 나보고 머라한다.
내사 태국말을 모르니 왜그러나?하고 보니 스님들이 한 둘 법당에 들어와 앉는다.
옳치 예불하니까 뒷자리로 물러나 앉으란 소리구나~
울나라같음 비구니면 앞자리가 당연할진데 ^^
단지 이 나라 풍습대로의 학생스님들의 독경에 젤 뒷자리로 물러나 참여했다.
1시간 넘도록 젤 앞에 계신 스님 (비구 스님)이 마이크로 독경을 선창하면
따라서 독경을 한다.독경이 예불인 셈이다.
뒷자리로 갈 수록 저학년이다.
어디든 헤찰하는 모습이 있는데 힐끗 힐끗 날 쳐다보는 스님들도 있고
맨뒷에서 참관하다보니 그들의 태도가 웃습기도 하다.
끝날때까지 있으니 그들에겐 이상한가 자꾸 날 쳐다본다.
내사 기도 하는 셈치고 있으니 한시간정도사 대수간!^^.
노스님이 가운데 계시니 큰스님이신가보다.
나오니 뭔가 물어봄즉 한데 내가 영어를 모르니 답변을 피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사찰엔 주불외엔 여러불상을 모시는데 이 사찰에는 주불만 계셔 울사찰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다.
치앙라이의 왓프라케오
왓프라케오의 전면
왓프라케오의 불상
왓프라케오의 벽면에 새겨진 모습들.
벽화를 그리는 것 보다 뭣인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다.
닭도 있고...
왓프라케오의 법당안의 불상모습
방콕의 프라케오의 원조라고 언뜻 들은 것 같다.
왓프라케오의 도량
왓프라케오에 외에 있는 절 안내도
못 가 보니 아쉬워 사진으로마 남겼다.